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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여신도들과 간음/60대 목사에 영장/“피섞어 천국행”꾀어

   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기도하러 온 여신도들을 꾀어 상습적으로 간음한 서울 고덕동 승광교회목사 허영무씨(62)를 업무상 위력등에 의한 간음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경찰은 또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3.13 00:00

  • 오대양사건 계기로 본 사이비종교|"말세오면 돈은 휴지"…헌금 강요

    온사회를 경악과 전율로 몰아넣은 「늦여름의 괴기담」오대양사건 배후에는 정상인의 상식과 감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유사신앙의 광기가 도사리고 있었다. 78년 남미 가이아나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8.31 00:00

  • 여신도 농락·폭행 일삼아

    칠사도교회 사건읕 수사중인 수원경찰서는5일 이교회 교주 예성실씨 (38)가 여신도를 농락하고 금품을 뜯어냈으며 신도아들을 폭행한 사실을 밝혀내고 교주 예씨와 총무 김모씨 (49)를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05 00:00

  • "순결" 광신 50대 과부|딸셋 모두 질식살해

    50대의 카톨릭 여신도가 딸이 순결을 잃었다고 20대의 세딸을 차례로 죽인 충격적인 집단자살사건이 발생했다. 더욱이 같은 신도인 세딸이 어머니를 도와 언니·동생을 죽게 했다는데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6.29 00:00

  • 76년 창설, 전국 24개 지관에 신도 천명|결혼 금하고 남녀 합숙시켜 행상강요

    천국복음전도회는 지난 76년 2월 「예수 그리스도」를 「초림예수」, 자기를 「재림예수」로 자처한 구인회씨에 의해 창설됐다. 당국의 사이비종교 수사도중 구씨가 사망하자 2대교주 최홍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04 00:00

  • "성불시켜준다" 20억원 착취

    【광주】사이비종교단체인국제도덕협회(본부 서울관악구흑석동173의81) 신도김을봉씨(48·광주시동구방림1동355)등 7명은 이협회가 돈을내면 성불(성불)시켜준다는등 허황한교리를 내세워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6.19 00:00

  • (948)조선변호사회(23)|정구영(제자 정구영)

    백백교라는 사이비종교가 그 당시까지 10수년동안 있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있었는데, 고소인인 전용주와 피고소인인 우광현이 서로 상대방의 비행을 다투어 폭로했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15 00:00